"전기차 화재, 초동 대응이 생사를 가른다! 테크니쉬코리아 ‘EV-SAFER’로 완벽 차단!"

영종도에 위치한 테크니쉬코리아(대표이사 이재무)는 미국 Techniche LLC의 한국 독점 판매 회사로 성장해왔다. 그러나 기존 제품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전기차 화재 감지 시스템 사업에 새롭게 진출했다.

테크니쉬코리아는 카스토퍼(차량 멈춤 장치)를 활용한 화재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여 발명특허를 취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 화재 징후 예측 및 조기경보 시스템 사업을 본격화했다.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의 필요성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배터리 화재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는 한 번 발화하면 진압이 어렵고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사전 예방이 필수적이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들은 초기에 감지하지 못할 경우 대형 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조기 경보 시스템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효과적인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EV-SAFER의 특징

테크니쉬코리아가 개발한 EV-SAFER는 전기차 화재를 사전에 감지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다.

차량 하부에서 정확한 배터리 온도 측정

카스토퍼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전기차 배터리 하부 온도를 실시간 감지

비정상적인 온도가 감지되면 즉시 관제센터, 화재 대응 시스템, 예방 장치 등에 신호 전송

관리자에게 문자 알림을 보내 조기 화재 진압 가능

관제센터에서 화재 감지 즉시 119에 통보하여 신속한 소화 작업 진행

화재 발생 차량 주변의 차량을 신속하게 이동시켜 2차 피해 방지